[YTN 실시간뉴스] MB 조카 "다스는 아버지 것이라 생각" / YTN

2018-01-24 1

■ 북극 한파가 밀려오며 오늘 서울은 추위로 유명한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습니다. 기록적인 혹한은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이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미국의 샌드그렌을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. 정현은 모레 열리는 준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맞대결할 가능성이 큽니다.

■ 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을 구성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내일 시설 점검 선발대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옵니다. 북한 예술단은 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 달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,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합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. 청와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개막 전에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다스는 당연히 자신의 아버지, 이상은 씨 소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오늘 출석을 통보받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은 출석에 불응해 검찰이 재소환을 통보했습니다.

■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일부 법관들에 대한 사찰 정황을 담은 문건을 찾아낸 것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공정한 관점에서 조사할 수 있는 기구를 조속히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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